"건설기계산업인 여러분, 새해에도 힘차게 출발합니다."

(유)대한중공업 황규관 대표이사
(유)대한중공업 황규관 대표이사

안녕하십니까. 대한중공업 대표이사 황규관입니다.

2023년도는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올 해 저희 직원들과 같이 노력 하여 이룬 성과 몇 가지를 공유 하려 합니다. 

12월13일 제60회 무역의 날 수출 유공자 시상식에서 위 2개 부문에서 수상 하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어지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저희 대한중공업이 건설기계 수출에 있어서 작지만 의미 있는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원동력으로 더욱 발전과 성장을 거듭해 가는 대한중공업이 되겠습니다. 2023년도 해외 출장 및 건설기계 전시회 참가로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기존 딜러들과의 관계 안정화와 사업 지속성을 서로 확인 하였고, 상호간의 발전성과 비전을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규 딜러 협력을 통해 공급망 확대를 계획 하고 있습니다. 

해외 및 내수 시장 내 고객들의 필드 내 니즈 파악과 동시에 맞춤 개발을 진행 하였습니다. 기존 제품 라인업을 유지 하면서, 동시에 라인업 확대 및 다양화를 통해 더 많은 필드 내에서 좋은 제품이 사용 될 수 있도록 올 해 개발도 꾸준히 진행 되어 왔습니다.

위 3가지 성과보다도, 더욱더 중요한 앞으로의 가능성과 비전에 대해 확인 할 수 있는 한 해 였습니다. 성실한 노력과, 떳떳한 기술에 대한 확신으로 보답 하겠습니다. 

만족과 동시에 아쉬움이 남는 한 해 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위에 말 했던 새롭고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공급망 확대를 통해 적절한 목표에 근접한 만족스러운 23년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2024년 새해에는 경기 침체를 넘어 위기 상황에서 건설업계의 성장 반등과 더 넘어 호황을 위해 관련 업계 관계자들 모두 함께 같이 최선을 다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위해 더 많은 이벤트와 기술력을 가지고 저희 대한중공업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제품 실사용 시,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생각 하여 기존 제품 업그레이드와 개발을 진행 하겠습니다.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생산을 위해 더욱더 정확한 그들의 니즈와 수요 파악을 기본으로 하여 고객 맞춤 제품을 선보이겠습니다.

기존의 제품 라인업들과 더불어, 관련 업계에 더 크고 넓은 영역으로 선한 영향을 펼 칠 수 있도록 고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의 다양함과 다각화가 존중받는 이 시대에서, 고객 만족도 같이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저희 대한중공업은 고객 중심의 경영을 그동안 그리고 앞으로 더욱더 매진 할 것입니다. 앞으로 CS관리팀을 따로 분리하여, 고객 만족도를 위한 팀의 교육과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여 진행 할 예정입니다.

또한 제품에 대한 고객 피드백에 집중하여, 한분 한분의 관심에 실망 시키지 않도록 하는 대한중공업이 되겠습니다.   

2023년 1월 1일

(유)대한중공업

대표이사

황 규 관

(유)대한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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