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진동리퍼 개발 20년...  발파없는 세상 위한 더 높은 飛上”
“독수리처럼 힘차게 날고, 더 큰 무대를 향해 더 멀리 내다볼 것!”
‘BR35-P 타입’ 출시로 무결점 기술 완성 … 지속 가능한 R&D 투자 가속
새로운 20년… 진동 어태치먼트 기술 초격차 기업으로서 정체성 강화

1997년에 설립해 진동 어태치먼트 국산화 및 세계화를 주도하며 글로벌 1티어 진동리퍼 제품군을 국내외 현장에 보급하고 있는 ㈜대동이엔지가 진동리퍼 R&D 20주년을 기념하며, 정문에 독수리 기념비를 세우는 제막식을 가졌다
1997년에 설립해 진동 어태치먼트 국산화 및 세계화를 주도하며 글로벌 1티어 진동리퍼 제품군을 국내외 현장에 보급하고 있는 ㈜대동이엔지가 진동리퍼 R&D 20주년을 기념하며, 정문에 독수리 기념비를 세우는 제막식을 가졌다

(주)대동이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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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이엔지(대표 박정열)가 세계최초 진동리퍼 개발 20주년을 기념해 20년간의 성과를 기념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기술가치 실현과 글로벌 탑티어 브랜드로의 비상(飛上)이라는 비전을 담아 지난해 11월 ‘독수리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세계최초 진동리퍼 개발 20년…발파없는 세상을 위해 힘차게 飛上한다!”라는 회사의 염원을 담아 본사 정문에 세워진 독수리 기념비는 새로운 20년을 향해 더 높게 날고, 더 큰 무대를 향해 더 멀리 내다보는 시야를 갖추고자 하는 도전정신을 상징하고 있다.

㈜대동이엔지 임직원들과 함께한 제막식에서 박정열 대표는 세계최초 진동리퍼 개발이라는 어려운 숙제를 안고 지금껏 내달려온 20년을 되돌아보고, 임직원들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발파없는 세상 구현’을 위한 더욱 진화하는 테크니션 모범기업으로 도약하자는 포부를 전하면서, 임직원 모두가 독수리 같은 용맹한 기상과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길러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주인공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당부와 응원을 전했다.

박정열 대표는 “2004년 세계 최초로 고주파 진동을 이용해 암반을 파쇄하는 장비로 탄생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진행한 이래, 우리의 진동리퍼가 성공적인 20돌을 맞이하며 100% 기술완성도를 실현하게 됐다”며 “이제는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고, 협력사와 딜러 등 업계 파트너들과의 신뢰 및 상호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 기회를 창출하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통해 ‘발파없는 세상’이라는 거시적 비전을 실현해 나아갈 때”라고 새로운 비전을 밝혔다.

진동리퍼 단계적 기술 축적 20여년…  완전무결 신제품 ‘BR35-P 타입’ 출시

㈜대동이엔지 박정열 대표는 제막식을 통해 국내 최초의 진동 어태치먼트 전문 제조사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가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마다하지 않으며 많은 도약과 성장을 이룩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동이엔지 박정열 대표는 제막식을 통해 국내 최초의 진동 어태치먼트 전문 제조사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가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마다하지 않으며 많은 도약과 성장을 이룩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동이엔지는 2004년 세계 최초로 고주파 진동을 이용해 암반을 파쇄하는 장비인 진동리퍼를 개발한 이래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진동을 주면서 동시에 리핑 작업이 가능한 메커니즘을 구축했고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장비로 전해지는 진동과 충격을 흡수하는 방진고무도 자체 개발해 내구성과 작업 효율을 극대화한 브리오 리퍼 ‘BR35-P 타입’ 양산을 지난해부터 시작하고 있으며,  ‘BRMC 브리오 리퍼 전용기’ 양산체계 구축 및 ‘광산용 브리오 리퍼 전용기’ 개발 등 업계 최초의 혁신 사양을 선보여 글로벌 어태치먼트 시장에서의 국산제품 수준을 향상시켰다.

이 같은 역량을 바탕으로 ㈜대동이엔지는 2024년에도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어태치먼트 시장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면서, 체계적인 비즈니스 전략수립과 마케팅 플랜의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20년 비전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대동이엔지는 국내 시장 인프라 향상을 위해서도 장기적으로 투자해오고 있다. 회사의 주력 라인업 중 하나인 ‘BRMC 브리오 리퍼 전용기’의 생산성 확대를 위한 양산 체계 구축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설비 투자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더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설기계부품연구원 등 출연연구기관과 손잡고 ‘광산용 브리오 리퍼 전용기’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광산용 브리오 리퍼 전용기’는 연구개발 및 테스트를 마치고, 시제품이 출시되어 인도 광산 현장에 투입되어 있다.

파트너와의 협력 증진 통해 신규 판매 채널 확대 등 공동 이익 창출

㈜대동이엔지 박정열 대표는 다가오는 스마트 건설기계 시대를 맞아 향후 20년을 위한 새로운 3가지의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첫 번째, 2024년형 브리오 리퍼 ‘BR35-P 타입’을 비롯한 신규 모델의 추가적 출시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진동 어태치먼트 기술 초격차 기업으로서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두 번째,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공동 시장을 확대하며 신규 시장 진입 기회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끝으로, 인프라 투자와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로 고객 신뢰와 만족을 위한 서비스 역량을 강화한다는 비전이다.

㈜대동이엔지는 앞으로 신규 판매 채널 및 시장 개척을 위해 국내외 파트너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한다. 고객들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수준을 넘어, 완성차(굴삭기)협력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장비를 부착한 완성차를 통해 판매하는 등 새로운 경로를 통해 판매 채널을 확대함으로써 시장 내 판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박정열 대표는 “국내외 주요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전개하고자 한다. 특히 제품 보급에서 부터, 유통, 수출에 이르는 비즈니스 세그먼트를 확대하고, 자체 A/S 체계 강화 및 양산체계 구축 기술개발 능력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글로벌 어태치먼트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기존 유통망을 활용해 판매망을 점차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어 “기존 파트너십을 확장해 솔루션과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를 접목, 고객군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활용해 시장에서 기회를 적극적으로 창출할 것”이라며 “파트너와의 보다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객 니즈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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